다만 저 분이 새벽에 문자를 하고 직거래 당시에 확인 할 모든 것을 확인 안하고 돌아갔기에 구매자가 약간의 진상이긴 합니다.허나 새제품이 7일간의 단순변심 반품을 받는 것 처럼... 중고거래도단순 변심 반품을 명시한 것이 법으로 존재합니다.정확한 기간은 없는데 새제품 단순 반품 가능 기간의절반 정도를 잡는 것 같더군요.다만 단순 변심 반품일 때는 고객에게 반품 비용을 모두 무는 것이 일반적인 상식이듯이...정히 환불이 필요한 경우 구매자가 직접 판매자 편한 지역으로 와서 환불 거래를 해야될 것 같네요.이 경우에는 담배 냄새라는 것이 판매자의 약점으로 존재하지만 제품 본연의 기능과는 별도이기에그냥 기기를 전액 환불 해주고 다른 분과 다시 거래를 잡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미개봉 제품이였는데 개봉을 했다던지... 공장 출하 필름이 부착 되어 있었는데 제거 했다던지의구매자가 가지고 간 이후에 기기의 상태 및 성능 이상을 야기 시켰으면 이에 대한 부분은 차액으로 빼고 환불 해줘도 되구요.
흠 .. 와이프도 담배 안파는 사람인지라. 이해가 되질 않더군요 환불요구를 할때도 너무 예의없게 하셨기 때문에 환불해줄 마음은 전혀 없네요 그리고 중고거래법은 어디에서 물어봐야하는건가요 ? 도대체 찾을수가 없더라구요 ..
요즘세상무섭네요
구매자 중에도 저런 진상들 많습니다... 저도 오늘 물건 하나 팔았는데, 나중에 헛소리 안할지 걱정이네요.다만 전자기기는 기능상 문제가 없다면 신고할 이유가 없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단순 냄새(ㅡㅡ;) 때문에 신고 당하고 그럴 일은 없다고 생각하구요... 사기에 해당하진 않는다네요. 민사소송도 뭐, 해보라 그러세요. 상대가 사기꾼이 아닌 이상 소송비용은 자기가 감당해야 하는데 과연 소소을 할까요?
파이팅..
제가 애플as 근무를 좀해왔지만. 저런사람들 한두명이아니죠....깔끔하게 인정하고 거래했으면 그걸로 끝이고 그외엔 해당제품 as센터상담을 받던지 알아서 해야는게 정상입니다.정말 강박증 때문에 그런것인지..개인변심으로 환불을 요청한것인지 알수는없지만.. 단순히 담배냄새 때문에 환불을 한다는건 개인변심이라고 볼수있습니다. 제품외관 및 개인의 취향때문이 아닌 제품의 기능적인 문제가 간헐적이 아닌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환불사유가 될수있을거구요. 패드가 1년이라는 보증기간이 넘지않았다면 애플공식as센터에서 무상으로 구매하신분이 직접 리퍼를 받으시면 될것입니다. 판매자분이 물건을 직접만드신게 아니기때문이죠. 제가봤을땐 앞으로 계속 피곤하게할듯하네요. 담배냄새때문에 말꼬리잡고 늘어지는걸봐선 패드사용중에 간헐적으로 렉으로 느려질수도 있는거구 와이파이가 덜잡힐때도있을것이구 어플다운 및 사용중에 튕김 실행오류가 날수있거든요.물론 하드웨어 문제보단 소프트웨어문제가많구요. 공장초기화나 프로그램재설정을 하면 될것도 고장이라고 환불도 백번천번 할사람으로 보입니다. 패드같은경우는 마음편하게 가격조금 덜받아도 전문매입업자에게 매입하는게 깔끔하고 뒷끝도없습니다. 저도 애플as엔지니어 근무를 해오다보니 구매자때문에 판매자분이 많이 힘드실거 공감합니다..전 하루에 저런분보다 심한분 10명이상 경험을해봤으니까요..구매자가 처음구입할때 인정을 하고 구입을한것 주장하시구요.환불해주지마시고 침착하게 대응을해보세요.
이미 거래가 완료된 상태에서 막무가내로 그러는건 아니죠 중고거래품은 서로 직거래일경우 꼼꼼히 살펴보고 구매하는것인데 환불안해줘도 법적으로 문제가 없겠지만. 서로간에 협의하는것이 제일일듯 합니다.
아이패드를 판매했습니다 시세보다 비싸게 판매한것도 아니구요 시세에 맞게 판매를 했습니다 욕심내서 판매하는 성격도 아닌지라 문의도 많이 왔었습니다 결국집에서 한시간 거리로 나가서 구매자를 직접 만난다음에 판매하였습니다 구매자를 만난후에 어느정도 확인할 시간을 주었구요 충분히 살펴보게끔 시간을 주고 정상적으로 거래를 마무리 했습니다 그리고 아무렇지 않게 집으로 들어왔구요 그날 새벽 세시에 구매하신분한테. 갑자기 문자가 와서는 담배 냄새가 난다고 막무가내로 환불요청을 하더라구요 그땐 자느라고 확인을 못했구요 아침 아홉시에 전화가 오는바람에 통화하면서 그때 알았습니다 물건에 하자가 있는것도 아니였구 단지 담배냄새 때문에 환불요청을 하는데 이건 도저히 안되겠더라구요 하자가 있는 상황이였다면 좀 불편하더라도 당연히 환불을 해드렸을겁니다 여러번 인터넷 거래를 해왔지만 단 한번도 양심없이 물건을 판적도 없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황당한 환불요청을 받아본적도 없습니다 더군다나 와이프가 임신중이라 냄새에 민감하고 와이프 또한 담배를 피지 않는사람이기때문에 담배를 많이 필수도 없었습니다 왜냐면 와이프도 같이 쓰던 아이패드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이해를 못했습니다 결국 환불요청을 거절했구요 거절했더니 막 화를 내면서 사기꾼이라는 소리를 하구요 나이 어린사람이 모하는 거냐고 비아냥 거리면서 저를 이상한 사람으로 몰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그렇게 철없이구는 어린애도 아니고 저는 어엿한 가장이구 애기아빠가 될 사람입니다 참고로 나이는 30대입니다 .. 환불을 안해준다고 화를 내셨던분은 40대로 보였습니다 .. 곧 한 아이의 아빠가 될 저인데 .. 아무이유도 없이 사기꾼 소리를 들었고 옆에서 그 소리를 들은 와이프가 저를 보고 더 놀래더군요 혹시라도 제가 잘못을 한건 아닐까 ..진짜 제가 사기를 친건가 .. 오해를 했나봅니다 물론 저를 믿는 와이프지만 아침부터 큰 소리가 들리는 통화내용 소리에 한번도 이런일이 없었기 때문에 순간 이상한 걱정을 했었나봅니다 전 정말 모욕감이 들었습니다 말씀하시는걸 들어보니 더 환불을 못해드리겠더라구요 정중히 요청한것도 아니고 담배 많이 피냐고 하자있는 제품을 팔면 어쩌냐고 승질내면서 아침 아홉시부터 전화를 주셨기 때문입니다 ..환불을 안해준다고 했더니 갑자기 후면 필름이 마음에 안든다고 그러면서 무슨 이런 말도 안되는 물건을 파냐고 양심없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더라구요 누가보면 택배 거래로 사신줄 알겠더라구요 본인이 직접 꼼꼼히 살피고 구매했으면서 진짜 이상한 상황이 연출되더라구요 그리고 후면필름은 쓰다보면 변하는거니까 그게 문제라면 에이에스가 되는것이고 비용도 만원도 안되는걸로 알고 있다고 그것도 다 확인하시고 구매하셨으면서 왜 그러시냐고 기계하자가 아닌 필름만 평생 에이에스가 가능하니 에이에스 받으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랬더니 거기에 대해선 더이상 말씀을 안하고 .. 담배 냄새로만 밀어 붙이더라구요 담배 냄새를 하자라고 말씀즈시면서 그런 하자를 어떻게 숨기고 파냐고 화를 내시더군요 그러시다가 갑자기 없는 법까지 만드셔서 24시간 이내로 환불을 해줘야하는거라구. .. 좋게 말할때 환불해달라고 그렇게 안하면 일 크게 만드신다고 막무가내로 김포로 갈테니 나오라고 안나오면 일 커질거라고 소송까지 할거라고 협박을 하시더군요 .. 그래서 마음대로 하시라고 했는데도 4시간 가량을 괴롭히시길래 ..결국 와이프가 경찰에 신고해서 대처를 했습니다 .. 그 뒤로 문자가 두번 와서는 자기가 신고할거고 신고하면 벌금도 물게 될거라고 ..모든 책임은 당신한테 있고 당신이 물게 될거라고 사람 잘못 건드렸다고 또다시 협박성 문자를 하시고 어제 마지막 문자로 오늘은 아직 연락은 없습니다 .. 그래도 와이프가 이번일로 정신적으로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나봅니다 .. 저도 마찬가지로 너무 분해서 일이 제대로 잡히지 않습니다 . 이런상황인데도 . 환불을 왜 안해주는지 이해가 안가시죠 ? 물건에 대한건 한치의 부끄러움도 없습니다 다만 제가 사는곳이 김포이고 말이 김포지 강화도와 가까운 김포 입니다 그래서 거래를 또다시 해야한다면 서울쪽으로 가야하는데 그럴 시간을 만들기도 힘들고 거래를 할려면 서울쪽 지하철로 가야하는데 적게는 한시간 이구요 거의 한시간반에서 두시간은 되야 거래가 가능합니다 .. 그래서 이번에 거래할때도 어렵게 시간을 내서 한시간 가량을 가서 겨우 만났던 경우였습니다 그렇다고 기계를 택배 거래하기엔 좀 애매하긴 하잖아요? 에휴 너무 답답하네요 판매자만 구매자를 곤란하게 만드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어렵게 거래한건데 담배냄새 때문에 환불요청이라니요 .. 거기다 와이프도 썼던 아이패드인데 말이지요 이런상황에서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는건가요 ? 저한테 민사소송을 거신다 했기때문에 와이프가 참 걱정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 정말 환불을 안해주면 죄가 되는건가요? 긴글을 썼지만 꼼꼼히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