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님에 말에 절대 동감 경찰 진짜 나라밥먹고 뭐하는지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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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저는 사기당한 후 그놈이 또 물건을 팔길래 통화까지 해서 목소리 확인후 중랑경찰서에 신고했는데 뭐라는줄 아세요? 그놈한테 문자로 \"너 왜 내 돈은 안갚니?\" 이렇게 보내는 방법밖에 없대요. 담당경찰관은 귀찮은 듯이 전화받고.. 사이버 경찰서에 신고해도 서로 다른곳으로 전화하라고 떠넘기기나 하고.. 어찌나 경찰에 대해 실망스럽던지.. 제가 위치 추적해달라고 그렇게 부탁했건만.. 고소장 넣은 다음날 연락준다더니 연락도 없고.. 왜 바로 옆에 있는 동대문 경찰서에서는 이렇게 대처해주면서 제가 고소장까지 넣은 중랑경찰서에서는 저한테는 그런 말도 안되는 답변을 해결책이라하고 주는거죠? 누가 범인한테 문자로 내 돈갚으라면 참도 주겠군요. 다 잡은 고기만 놓치고.. 그놈 아직도 네이버 카페에 자주 나타나는데 동대문 경찰서로 신고해주면 잡아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