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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컬럼

나도 모르는 사이 내 명의의 신용카드가 발급되고 있다(신종 신용사기)

2015.04.02 12:34:27
http://file.TheCheat.co.kr/thecheat/member/simbol/96194678d2092d87a521134c386348d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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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를 한 달에도 몇 번씩 만드는 사람이 아니면 카드 발급 과정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사실 항상 알기는 어렵습니다 이런 와중에 최근 카드 발급 과정이 굉장히 허술해서 급기야 그간 유출된 개인정보를 사서 (명의도용을 통해) 신용카드를 만드는 범죄가 적발되었는데, 상당히 놀랍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자신의 명의가 타인에게 도용되어 카드가 발급된 분들이 꽤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아래에 캡처 화면과 함께 설명)






 SBS 기동취재(20150401 보도원문 http://me2do/FwzJHtNR)


요점은 신용카드를 전화로 신청할 때 확인하는 절차가 매우 간단한 정보만 확인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번 사건이 발생했다는 것




개인정보유출과 신용정보 이야기를 써온 지 8년쯤 되는데 새로운 수법이네요
이미 주민번호뿐만이 아닌 "복합" 개인정보가 세계로 수출된 상황이니 이런 일이 안 생길 수가 없습니다




SBS 기자가 자신의 정보로 발급신청을 해보고 있습니다


자신의 정보를 불러 주니 다른 서류는 필요없고 발급해 준다고 합니다


불러준 것은 고작
직장명, 계좌번호, 주민번호, 그리고 주민등록증 발급일자

[똘이멍멍 심화해설]
인터넷상으로는 실제 본인확인을 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나 자신임을 증명하는 것"을 <비대면 본인확인>이라고 합니다
공인인증서, 휴대폰인증, 신분증 발급일자 등이 그 수단인데요
이 중 주민등록증 발급일자는 안전행정부 전산 DB가 신용평가사 DB와 공유/연동되어
이를 받아 사용하는 은행, 카드사, 캐피탈 등이 실제 정상발급된 신분증인지를 확인하는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미성년자이거나 개명(법원에서 이름 바꾸는 것) 등으로 자신의 실명과 주민번호를 신용평가사의 실명인증 시스템에 등록할 때도 본인확인 수단으로 이 <발급일자>가 사용되고 있습니다(ex 네임체크, 오케이네임 등)



관련 전문가의 인터뷰



주민번호부터 주소, 전화번호까지 모두 털린 상황이라 그 복합 정보를 레고처럼 끼워 맞추면
시나리오는 무궁무진해집니다


예전에는 아는 사람 명의를 도용해서 이런 짓을 하는 게 대부분이었는데
이제는 전혀 모르는 사람도 여러 정보가 나란히 있는 한 줄의 개인정보 만으로도 신용범죄가 가능해졌습니다



이례적인 사건이고, 앞으로 유사범죄가 증가할 가능성이 있으니
대비책이 절실한 때가 됐습니다


카드사 관계자는 100% 방지할 방법은 없다고 합니다
사실 틀린 말은 아닌데 100%는 아니더라고 방어벽은 있습니다
비용, 법적 제약 문제가 있어서 그렇겠죠

[똘이멍멍 심화해설]

1 유료서비스
신용카드를 발급받을 때는 신용조회가 들어가는데 이때 알람을 발송해 주는 서비스가 현재 있습니다 내가 신청하지 않은 신용카드나 할부 등을 위해 조회가 발생하면 내 휴대폰으로 알람이 오는 것인데, 신용평가사들의 유료서비스(1년 2만원 선)이기 때문에 개인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이런 범죄가 많아 질 수록 이런 서비스에 대한 호응이 높아져 가고 있고, 여러분이 거래하고 있는 카드사 대부분에서는 이 서비스를 부가서비스로 제공하고 있으니 한번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예 크레딧뱅크 http://me2do/GrETI84q)

2 무료서비스
무료서비스로는 금감원의 권고에 따라 신용평가사에서 "전국민 무료조회" 서비스를 의무적으로 제공하고 있는데 연간 3회정도는 무료로 자신의 신용정보를 조회해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무료이기 때문에 각 신용평가사 사이트에서는 메인화면에서 잘 안 보이는 곳에 숨겨 놓았으니 다음의 링크를 참조하세요 => 무료조회는 신용등급, 신용변동알람 등 중요서비스는 없으며 기록만 조회할 수 있습니다

1)크레딧뱅크 전국민무료신용조회: http://me2do/Gu83eQz4
잘 안 보이죠^^ 홈페이지 좌측 중간에 있음

2)올크레딧 전국민무료신용조회: http://me2do/FLi9ohgk 
잘 안 보이죠^^ 홈페이지 좌측 하단에 있음

3) 은행연합회 본인신용정보조회서비스: http://wwwcredit4uorkr

신용등급이나 알람서비스는 없고 대부업 등 비은행권 조회는 안됩니다


위 사이트들 또한 여느 금융사이트와 마찬가지로 처음 들어가면 이거저거 프로그램 설치하라고 계속 나옵니다
짜증 내거나 열받지 마시고 시키는 대로 잘 하셔서 가입하거나 조회해 보시기 바랍니다
( 라고 하면서 은행연합회 들어갔다가 설치 과정에서의 팝업과 메시지 때문에 몹시 화가 나있음 ㅋ 중단하고 싶다)

이 외에도 휴대폰 개통 확인 및 차단(엠세이퍼)도 있고 다른 유용한 사이트들이 있는데

오늘은 신용카드 관련이니 이 정도로 하고요

다시 보도 내용으로 돌아가면,



검거된 쓰레기놈이 쓴 돈만 1억 5천만 원이라고 합니다
남의 명의로 말이죠
이 경우 피해자는 아무 잘못도 없는데 이 돈을 물어내야 할까요?
이게 참 골치 아픈 일입니다
내가 범죄를 모의한 것이 아니고, 도용피해를 당한 것뿐이며, 그 카드를 내가 사용한 것이 아니란 것을
이제 증명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난 피해자 이니 카드사가 다 물어주셈"이 쉽지가 않을 겁니다

왜냐하면

보험료 열심히 내다가 뒤차가 와서 박아서 수리비를 청구하니까
"이건 보험사기 자작극"이라고 소송을 몇 년째 걸어서 지쳐버리게 만드는 손해보험사들이나,
명백한 범죄임에도 돈 안 주려고 하는 것은 카드사도 비슷할 겁니다

이번 거제도 람보르기니 사건도 D화재에서는 홍보팀을 통해 "보험사기를 잡아냈다"고 대대적으로 언론플레이 했는데
람보르기니 차주의 주장은 전혀 다른 상태인 것과 같습니다
(관련기사: http://wwwmmnewsncom/news/viewphp?idx=861)
 
거제 람보르기니 차주 "보험사기 아니예요, 억울합니다!"
뉴스앤newsn사회-지난 14일 경남 거제에서 발생한 람보르기니 추돌사고가 보험금을 노린 사기극이었다는 뉴스 보도가 나간 후 해당 차주가 전면 부
wwwmmnewsncom
본문으로 이동
또 최근 보배드림의 한 벤츠 소유 회원은 계속 소송으로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는 주장도 공개했습니다



이번 신용카드 명의도용 대량발급 사건에서 수사기관의 철저한 검증을 통해서
저 피해자가 "당연히" 책임이 없는 것으로 결론났으면 합니다
전국민 개인정보유출 시대에 누구나 저 피해자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여러분들은 수시로 자신의 신용정보를 확인해 보시길 권합니다
비단 신용카드뿐만 아니라 나도 모르는 대부업체들의 신용조회, 나도 모르는 인터넷 개통, 스마트폰 개통,
또는 신차 할부 등이 언제 발생해 있을지도 모릅니다

(위 사이트들에서 본인이 자신의 신용정보 조회시 신용등급이 하락하거나 향후 대출 등 신용거래에 불이익이 생기지 않습니다
매일아침에 네이버 로그인해서 메일 확인하는 것과 동일한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by 개인정보&개인신용 No1 똘이멍멍

명의도용과 신용정보문제에 대해 무료상담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비밀댓글로 남겨 주시면 아는 범위 내에서 말씀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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