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싱사기는 30대 여성, 대출사기는 40대 남성이 취약하다?
금융감독원의 분석 결과, 피싱사기는 30대 여성이, 대출사기는 40대 남성이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30대 여성층이 사회경험의 부족 등으로 사기범의 심리적 압박에 쉽게 넘어가기 때문에 피싱사기에 취약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40대 남성은 가장으로서 자금수요가 높아 애초에 사기범들의 접근이 높은 것으로 추측됩니다.
피싱사기는 여성이 11,266건으로 남성보다 훨씬 더 많은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대로 대출사기의 경우에는 남성이 훨씬 더 많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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