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듬해 4월에 중고나라에서 오승세 라는 명의의 통장에 입금해
생애 처음으로 사기를 당했었습니다.
사기를 당했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정말 놀랐고, 배신감 분노감 온갖 감정을 처음 느끼게되었습니다.
주변 지인들에게서 어차피 소액의 사기 범죄는 검거하기 쉽지 않다며
경찰에 신고하지 말고 그냥 잊어버리라는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그렇게 잊고 지냈는데, 범인이 검거되었다는 소식을 "더 치트" 사이트를 통해 알게되었습니다.
그 동안 범인 검거를 위해 애써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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