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많은분들이 피해를 입으셨더라구요..
추가피해문자를 받을때마다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날, 사기당한걸 알고 손이 바들바들 떨리던 때를 기억합니다.
돈보다 믿고 거래하려한 사람들을 기만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웃으며
말을 건네던 그 모습이 기억나 더 화가났었습니다.
부디 땀흘려 번돈의 가치를 앞으로 살아가며 느낄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추운겨울 고생하신 경찰 관계자 여러분들과 담당 형사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이 있기에 저희들이 믿고사는 세상을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