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휴가를 어떻게 보낼까 고민하다가 인터넷으로 구매한 물건이 사기었습니다.
저에게 적은돈이면 적은돈 많은돈이라고 하면 많은 돈일수 있는 팔만원을 거지한테 불쌍해서 적선해준거라 생각하고
거의 포기했습니다. 잡기도 힘들다고 하구요..ㅠㅠ
그런데 어느날 형사님께서 전화를 주셔서 돈돌려받는거까진 바라진 않았지만 너무나 감사드렸습니다.
"찾아가서 범인얼굴봐도되요?" 라는 질문에 웃으시면서 "네 그럼요" 친절하게 답변까지 해주셔서 감사드렸고요
너무 늦게 감사글을 올려 죄송한 맘이 앞서게되네요..
형사님 늘건강하시고 형사님께 감사드리는 맘 잊지않겠습니다.
힘드실텐데 수고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