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경찰서 이양호 순경님..
감사드립니다 20여 만원의 돈...
몇일 전 동네 경찰서 신고하러 갔는데...
관할이 아니라고 관할로 가라고 하네요..
집에서 5분거리 경찰서와..
버스타고 30분을 가야하는 경찰서...
단지 관할이 아니라는 이유로.. 30분 거리의 경찰서로 내미는 모습에..
경찰에대해 너무 실망했네요..
신고도..
귀차니즘과 바쁜 회사 일 때문에 신고는 잊고 있었네요..
다른분들 피해입지 말라고 더치트, 더치트에 등록만하고 잊고 있었는데..
더치트에서 문자가 왔네요... 잡혔다고..
경찰에 대한 서운하고 안좋은 이미지..
이양호 순경님 같은 분들 때문에 또 다시 생각하게 만드네요..
암튼 만나서 인사도 못드렸지만..
글로 비로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__)(^^)
P.s 그리고 사건 사고가 얼마나 많기에..
관할 아니면 진정서가 접수가 안되는 건지..
바쁘신건 알겠지만... 요즘같은 정보화 시대에..
꼭 관할로 가서 신고를 해야 하는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만듭니다..
IT 종사자로서...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