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은 들은지 2~3일 정도 되었는데 오늘 문자 받고 글 쓰게 되었네요
한달 몇푼 안되는 용돈가지고 어렵사리 학생에겐 꽤 고가인 물품을 사려다
사기를 맞아서 엄청 고민했었는데 솔직히 잡힐거라 기대도 안하고 있엇는데
이렇게 잡아 주시니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제가 그땐 아무한테도 안 알리고 해서 경황이 없어 전화 받을때도
인사를 미쳐 못 드렸는데...
새해부터 추우신데 이렇게 범인을 잡아주시다니 역시 아직 대한믹국은 경찰이 있어서
살기 좋은 곳인것 같아요.
요즘 예전과 달리 많이 추우신데 형사, 경사님들 몸 조심하세요 ^^
그리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형사 및 경사님들 덕분에 대한민국 국민들은 오늘도 두다리 쭉 뻗고 살수 있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