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번사건이 처음 당하는 사기 사건이고 많이 걱정을 했습니다.
시간이 하루 한주 한달이 지나면서 점점 불안해지고
사건의 해결은 눈에 보이지를 않고.. 너무 답답하기만 했습니다.
이렇게 후련한 소식을 전해주시니 너무너무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한두사건이 아닌 여러사건을 담당하고 계시는 형사님들께 섭섭함을 많이 가지고 있었는데..
부끄러운 맘만 가득하네요..
그래도 이렇게 밤잠 설쳐가면서 좋은 소식 전혀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조만간 좋은소식이 저한테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주 시작하면서 연락달라고 하셨으니 그때 전화드리고 감사 말씀다시 전하겠습니다..
고생정말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