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를 입고..잊고 살아야지 하고 그렇게 넘길려 했는데..
밑에 글쓰신 이해령님 과 몇분께서 연락을 주시고 하셔서..
그렇게 신고를 하고 진술서 쓰고...
설마 잡힐까 반신반의 하고 있었는데..
전혀 엉뚱한 구리경찰서에서 잡았다는 연락을 받고..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답답한 몇주간의 기분이 전화 한통으로 풀리더군요..
노력해 주신..구리 경찰서 강력4팀원 형사님들께 감사 드리구요..
또 마음고생 하신 피해자 분들...
기분 좋으시죠????^^
다들 마음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모두 수고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