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과 직접 통화했을때 피해자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까칠하게 대하시고 무조건 합의없이 검찰로 들어갈꺼라고만 해서.
정말 화가 더 머리끝까지 났었는데
아버지라도 합의하려고 하신다니, 다행이네요.
모두가 같겠지만..
한명한명에게는 무언가를 사기위해 안먹고모은돈이었을꺼며, 피같은 한푼한푼입니다
꼭 돌려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장병문 잡느라 고생하신분들에게도 감사말씀드립니다.
장병문이 보낸 택배속에 흙설탕 한봉다리랑, 다방에서 쓰다만 곽티슈3통이든 라면 택배 박스를
이제는 속시원히 버릴수 있겠네요.
지금까지 그것만보면 토나오고 부르르떨리면서 분노했었는데.. 다행이네요.
연락주세요 장병문 아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