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 5천원... 제가 생각해도 무시하기 쉬울만한 금액인데...
그런 사소한 문제까지도 내 일처럼 고생해서 결국은 해결해 주셨네요.
앞으로 어떻게 되는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합의를 하는건지... 아니면 구속으로 끝나는 건지 말이죠.
어떻게 되었든.. 이 분으로 인해 한동안 사기 당하실 분들이 줄어들었다는 데에 만족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경찰에 대한 불신이 조금씩 녹는 듯 하네요.^^
앞으로도 힘드시겠지만 이런 국민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 주셔서 정의 실현을 감당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