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신뢰하고 살아도 힘든 세상에
서준규 사기사건이후로 더 사람들을 믿지 못하고 살아가야만
하는것이 삶을 더 힘들게 한것 같네요.
더더구나, 그 액수가 점점 커지고, 수법도 전문적으로 변해가는것에
대해 신뢰하고 믿었던 사람들이 속속들이 피해를 보는것에 마음이 많이 속상했었는데,
검거되어 더이상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는것에 대해
경찰관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한가정의 자식이기도 한 가해자 서준규도 각성하고,
화목한 가정이 될수 있도록 주변과 그의 가족이 돌보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시한번, 경찰관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