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20.07.14일 경기용인 동부경찰서 사이버팀에 피해신고를 한적이 있습니다. 그리고는 잊고 있었는데, 나의 사건이 부천원미경찰서의 요청으로 이송하고자한다는 소식을 용인의 강상규 경장님으로부터 7/31일 소식을 전해받았습니다.. 정작 본인은 잊고있었는데도 우리를 위해 고생하시는 사이버팀의 고생하시는 모습을 새삼 느끼게됩니다. 그사이에 사기꾼의 계좌를 다시 조회를 해보니 계속 피해가 늘어가는 상황에 화가 나지만, 어떻해서건 더이상의 피해자가 늘어나지않고 조속히 해결되기만을 기도드리는 마음입니다.. 관련하여 고생하시는 사이버수사팀에게도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격려의 말씀을 올립니다.-안토니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