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사기사건으로 용인동부경찰서 사이버팀에 사건사고사실확인원을 2020.07.14제출한뒤 곧바로 07.31경기부천원미경찰서 사이버팀으로 이관되었다는 소식이었는데, 어제 09.28 범인들이 잡혔다는 우편물을 접수하였습니다. 무엇보다 먼저 더치트에서 만난 동일소행범의 피해자들께 소식을 전하고(나를 포함해 9명이나, 7/10 하루에만 거의 총12백만원 사기당함), 바로 오늘 아침에 황기섭경위님께 진심어린 감사인사와 함께 사건경위를 전해들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요즘 독버섯같은보이스피싱과 같은 중국사기조직으로서 중국총책은 아직 잡히지않았으나, 관련된 범죄에 동원된 약150개의 계좌가 파악이 되었다고합니다. 그중 부천원미경찰서에서는 3계좌에 대해서 범인들(하수인 4명)을 잡았다고합니다. 무엇보다 코로나등으로 힘든시기에 그렇게나 빨리 범인들을 검거하리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정말 미안하고 고마운 생각뿐입니다. 항상 현장에서 건강하시길 빌겠습니다..♡♡[Web발신] [1301 검찰콜센터] 검찰 사건번호: 부천지청2020형제29809호 피의자: 왕해연, 서정강, 양웨이동, 송홍찬 ,성명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