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카페 중고나라에 샤오미 ax공유기를 18만원에 구매한다고 제가 글을 올렸습니다. 사기꾼인 김봉주 ( 010 - 4885 - 9906) 에게서 문자로 판매 의사가 있다며 연락이 왔고, 저는 택배 송장 사진을 찍어주면 입금해드린다고 답문하였습니다. 사기꾼 김봉주가 우체국 택배로 보냈다며 송장 사진을 보냈으나, 야간근무 후 잠들어 있던 저는 문자를 확인 못하였고, 사기꾼 김봉주는 저에게 전화를(부재중) 하였습니다. 이후 출근하기위해 잠에서 깬 저는 사기꾼 김봉주가 보내 문자 "송장사진 보냈으나 잠수하니 더 치트 저를 등록한다." 는 통보를 받았고 부재중 전화를 보니 "사기거래 의심번호"로 부재중 전화가 와 있었습니다. 이에 더 치트 검색결과 제가 거래하던 사람은 사기꾼인 느낌을 받았고, (더 치트에 [전화번호]번에 등록된 3건의 이력이 있음) 저는 우체국 기사님께 전화를 하여 택배 직접 수령 하겠다고 연락을 하였고, 택배 수령 과정을 영상과 사진으로 기록하였습니다. (우체국 택배 차량 앞에서 택배기사님과 같이 개봉.) 제가 구매한 공유기는 없고, 먼지가 잔뜩 묻어 있는 스피커가 들어 있었습니다. 더 치트에 사기꾼 김봉주가 등록한 저의 기록을 삭제요청 하는 과정에서, 더치트 1만포인트가 차감이 되었고, 현재 저에게 걸려 있던 피해 사실은 삭제되어 있는 상태 입니다. 안그래도 연말에 바쁜데, 이런 잡스러운 일로 시간과 포인트를 뺏기네요. 다른 회원님들도 조심하시고, 사기꾼들 씨를 말려 버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