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구한다는 글에 연락와서, 부모님이 이미 포장팩에다가 포장했다면서 사진도 안 보여줬고, 운송장번호는 줘서 조회는 되니 안심하고 11만 5천원 입금했능데, 나중 도착하니... 쓰레기만 든 빈상자만 오고 배송비 착불 4천원도 뜯겼어요.... 총 피해액 11만 9천원이고... 뒤늦게 조회하니 14년째 중고나라 사기에... 40일전 전 당한 이후로도 20여명의 추가 피해자를 봤고, 이미 교도소 살다온 이후에 저지른 거에다가.... 거주지도 파악 안되서 수사도 아예 안 된다는 경우 였습니다... 더군다나 이미 신용불량자라는 이야기는 들리는데, 번번히 새 계좌까지 가져와서 저지르고 있고... 도저히 답이 없어요 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