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오늘 경찰서에 사기신고 접수를 할 예정입니다.
21일경 애인과의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2매를 구하다가 4만원에 판매한다하여
문자를 보내서 사겠다고하니 얼마 안되서 전화가 오고 문자가 왔는데 예금주가
이정호로 문자로 찍혀서 와서 농협에는 이경호라고 말하니 오타라며 답신이 왔구요 그래서 입금을 해주고
등기비는 부담해주냐니까 2천원정도 밖에 안하니 부담하겠다고 하고 입금을 했습니다.
입금증 보관중이구요. 문자 몇개 주고 받은거 증거물 확보된 상태입니다.
그리고는 입금확인했다고 하고 주소 가르쳐달라고 해서 가르쳐줬구요. 그리고 저녁에 집에 들어와서
어떤분도 사기 당했다는 글을 본 뒤에 전화를 해보니 아차 당했구나 싶더라구요.
전화기는 계속 꺼져 있네요.
에버랜드 티켓 판매글은 다 지워져 있는 상태고 여러 피해자가 생기고 있는거 같습니다.
(출처 : 인터넷 사기피해 정보공유사이트 더치트
http://www.thechea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