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24일 다나와 중고장터에 올린 윈디2테라 그린 하드를 다음날 25일에 계좌이체했는데,

26일 도착한 소포에 하드가 아니라 신문지와 휴대전화충전기, 휴대전화배터리, 휴대전화설명서가 들어있네요.

 

문자로 주고 받고 거래한터라 처음으로 전화해봤더니 없는 전화번호였습니다.

처음 문자를 통해 연락했던 번호는 [전화번호] 이었으나

소포에 적혀있는 전화번호는 [전화번호]이었습니다. 

소포에 적혀있는 전화번호로 전화해보니 휴대전화 전원을 끊 상태였습니다.

 

택배접수는 대전 목동인걸보니 주소는 엉뚱한 주소인것 같습니다.

 

 

보통 하드 하나 보낼시 무게때문에 우체국 등기비용이 3천5백원 받는데 2천5백원이네요.

첨 택배받자마자 너무 가벼워서 이상하게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