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예전 게시물.
http://www.thecheat.co.kr/rb/?m=bbs&bid=cheat_record&type=photo&uid=686118&page_num=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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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라온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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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빡쳐서 형사에게 전화해 봤는데 형사가 말해주길 21살이랍니다. 조만간
군대도 간답니다........헐 21살짜리가 62500원이 없어서 사기를 치다니........
멀쩡히 자기집있고 부모님도 맞벌이하는 놈이 알바나 할 것 이지. 밤에도 거의 안들어오고
집안에서도 이미 포기한 상태라고 합니다. 형사님도 그냥 2%부족한 놈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질문 좀 하나 하겠습니다. 형사님이 말씀하시길 자신이 예전에
집에 찾아갔을 때 집에 있긴 있었는데
본인이 집에서 나가길 거부해서 체포를 못했다고
했는데 님들 생각에 이게 말이 되는 소리라고 생각하십니까? 제가 그렇게 지껄이고 있지 말고(빡쳐서 진짜 이렇게 말했음.)
그냥 끌고나오면 되지 않냐고 말했더니 형사님 말로는 법이 그렇게 안된다고 합니다. 범죄자를 체포하는데 범죄자의 허락이
필요하다니 이게 대체 무슨 법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