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공기계를 구매하고자 네이버카페 중고나라에서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옵티머스뷰2를 판매한다고 하여 용의자에게 연락을 하였고 판매중이라기에
구매한다하고 용의자계좌(부산은행)에 2월 14일에 23만원을 입금하였습니다.
택배를 쌌다면서 사진을 보내왔는데 2월 16일에 온 택배를 받으니 그 상자와 틀리고
안에 내용물은 박스 찢어진것들만 있고 핸드폰은 없었습니다.
용의자에게 전화를 해보니 없는 전화번호라고 나오고 택배운송장에 붙여있는
전화번호에 전화해보니 정혜리라는 사람을 모른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