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새뱃돈으로 아이패드를 사려고 했는데 부모님께서 사지말라고 혼내셔서 사지않았는데 그분이
먼저 주소를 알려달래서 알려드렸는데 운송장번호 보여주면서 돈부쳐달라고 하셔서 그때 제가 거래 파기를 했습니다. 근데 그분이 중간에서 택배를 반송하기로 했는데, 8시에 택배가 와서 내려갔는데 4300원주고 택배를 받았는데 안에 아이패드 있는줄알고 반송해드리려고 했는데 동생이 발로 툭 치니깐 안에 이상하다고 해서 열었습니다. 안에는 아이패드가아닌 하늘보리 음료 2개가 들어있군요 소름이 들더군요. 오늘 처음 사기를 당할뻔해서 다음엔 직거래가아니면 절대 거래를 안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계좌번호도 있는데 내용을 삭제해버렸네요 피해는 다행이도 안봤지만 다음엔 더 신중히 거래를 해야겠습니다 혹시 제가 피해받은 정신적 피해보상 받을수 있나요? 택배비도 손해구요.. 모두들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