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2 32g팝니다]

진자 이놈은 나쁜.!!!!!놈입니다.

돈도 돈인데요 저 이놈한테 농락당했어요.

그게 기분이 나빠서 잠도 안와요.

사람을 믿네 못믿네하면서 말 하는거 부터 여기 사기꾼 많다고 조심하래요.

저한테.!!!!!!

근데 사기치고 개수작도 부렸어요..,,,

제 분함은 그만 각설하고 다른 피해자가 안 생겼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 올립니다. 

 

지금부터 개요 적습니다.

말투 이해바랍니다.

 

 

17일 중고나라에서 아이패드2를 보고 문자를 함.

바로전화가옴.

물건얘기를 함.

뭐 다 협상중인 것처럼 말을 함.

가격 제시하고 15만원 선입금하고 나머지 운송장 받고 보내겠다고 하고 그렇게 했음.

그러고 카톡으로 개수작을 부림.

이 때 눈치 못 챈 것이 내 한임.

그러다 전화가 옴 30분후에 물건 보낸다고.

뭐다 했는데 참 확실하신 분인가 보다 하고 말았음.

그러다 30분쯤 있엇나 전화옴 지금 택배 보낸다고함.

접수하면서 아이패드요 하면서 나한테 들리게함.

그리고 운송장번호 불러주고 전화끊고 운송장사진 보내 줌.

잘쓰겠다고했음.

이렇게 끝이였음.

 

혹시나해서 밤에 혹시 벽돌 보냈냐고 물어봄.

또 바로전화옴.

말 참 그럴싸하게 잘함.

아까 접수할때 들으셨지않냐고.

그렇게 통화를 끝냄.

그러더니 한참있다 카톡이 옴.

기분나빴다고.

기분나빴으면미안하다고 함,

씹힘.

 

 

다음날

아침에 물건 받을생각에 들떠서 다시한번 이거저거 보다가 댓글을 보게됨.

지금 제가 당한 사기를 먼저 당한 분의 글을보게 됨.

잠이 확깸. 사기당했구나 느낌이옴.

그래서 이거저거 더 뒤져봄.

많이 나옴.

그러던 중 사기꾼 놈이 문자를 함.

물건을 잘 못 보냈다고 책이라고 함.

그때마침 택배옴.

열어봄.

100년은 묵은 책이 5권 들어있음.

화도 안남.

의심이 현실이 된것뿐. 그냥 당황스러웠음.

 

답장을 함.

그냥 이건 뭐 지가 피해자임.

참 당당함.

 

카톡을 처음에 막 보냈는데 확인을 안함.

문자는함. 참이상한 놈임.

튼,

문자로 설을 풀기 시작함,

퀵으로 보냈다고 3시 전에 도착할거라고.

어이가없었음.

돈그냥보내라고 그럼 조용히 신고안하고 끝내겠다고했음.

퀵돈은 물어줄꺼냐고 뭐라뭐라하더니

통장명의 드립치면서 신고하라고함.

1시까지 돈보내겟다고하더니 당연히1시뒤에 전화 안 받음.

 

 

경찰서 감.

이체 증명서 떼오라고함.

 

 

오늘 은행문 여는 시간에 뛰어가서 이체확인서 받아서 경찰서 갈꺼예요.

진짜인지 가짜인지는 모르지만

이 잘 배운 새끼는 과천시 관문동에 사는 24살 남자입니다.

저한테 개수작도 부렸어요.

진짜 저한테 사기친 것도 모자라서 농락까지하면서 얼마나 재밌어 했을지 생각하면.,.,

농락당한거 몇개만 올립니다.

이 놈은 진짜 질이 안 좋은 놈이라는 거 보여드릴려고 올리는 거예요.

전화로 1시까지 돈 보내겠다고 하고 끊고 문자옴.

처음에는 뭔 개소리지 했는데 좀 있다가 깨달음..,.,

대포통장^^

 


진짜 벽돌 보냈나 열어보니 저 런 줘도 땔감으로도 쓰일까말까한 책5권이 들어있었어요.

그 중 맨 앞에 저 책.

진짜 저거 보고.,.,.,이 새끼를 진짜..,.,.,

 

 

 

두서 없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놈 이번에는 뭐 오븐도 내다파는거 같던데.,

여튼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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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보고 있을 못 배운 사기꾼 놈에게.

야.,.,너 임마,.,.,진짜 그러면 안돼.

내가 깔끔하게 끝내려고 얼마나 노력했는데.

니가 그랬잖아 고작 37만원이라고.

고작 그걸 니가 사기를 치더라..,.,

나는 지금 니가 개수작 부리던거.,.,그게 진짜이길 바랄 뿐이다.

사는곳이랑 나이랑 뭐 그런거.,.,

아.프로필 사진도.

큰 기대는 안 하는데 만약 진짜 너 면상이면 너.,.좀 고생하겠다.

내일 경찰관님께 사진 올려도 되냐고 물어보려곸,ㅋㅋㅋㅋㅋ 

되면.,.,나는.,.여기저기 올릴거야.

막 올릴꺼야.두번 올릴꺼야.^^

니가 재밌어한 만큼 니가 꼭 붙잡히길바래 나는.

너 붙잡히면 나는말야.

합의는 없어.

죽어도 안 해줄거야.

너는 나에게 똥을 주엇지만 나는 너에게 별을 줄거야.

이거 볼지 안 볼지 또 그 사진이 진짜 너 일지 아닐지도 모르지만 

니가 내 속도 모르고 맘도 모르고 사기를 치고 잠수를 탔을 때.

딱 그때처럼 나도 씹을꺼니까 연락하지말고.

뭐 얘기 들어보니까 대포통장이고 대포폰이고 해도 어떻게든 잡는다 하시더라.

그 말 믿으려고.

그리고 토요일이었는데 나 진짜 너 때문에 나갔다왔잖아.

더운데.비왔었는데.이못배운새끼야.

됐고.

니 개수작대로 우리 조만간 꼭 보자.

그럼 안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