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3년 12월 17일 화요일 12:40에 네이버 중고나라 카페에 게시한 용의자 박찬종의 판매글을 보고
문자연락후 그의 계좌로 입금을 함
2. 17일 18시에 부산시 부전1동 우체국으로 물건을 보냈다고 문자가 옴
3. 하지만 본인의 우체국 택배내역은 잘못 불러준 "임소X"씨(용의자가 판매한 2개의 물건 중 다른물건 구매자)의 송장번호로 불러주어 본인의 송장번호는 아직 받지 못함
4. 17일 20시 경에 중고나라 게시판에 본인이 입금한 물건에 대한 판매글을 다시 게시함
5. 본인의 항의에 오해라 하면서 전화통화로 해명하고 해당 게시물을 삭제
6. 19일까지 기다려도 송장번호를 보내지 않자 문자를 보냈고 19일 14시 35분자로 본인에게 보내는 물건의 송장번호를 제시함
7. 20일 14시 20분에 해당물건을 받은 결과 사진과 같은 지퍼백이 물건으로 담겨 있었음
8. 해명을 요구하는 문자 및 전화를 시도했지만 용의자는 무응답 및 잠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