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10 네이버 카페 중고나라에 아이폰5 16기가를 산다는 구매글을 올렸고
당일 오후 1:32분경 [전화번호] 번호로 전화가 와서
본인이 여자친구와 급하게 휴대폰을 바꾸는 바람에 사용한지 6개월이 조금 넘어가는
아이폰 5s를 싸게 40만원에 판매하겠다는 전화를 하엿습니다.
저는 부산에서 직거래를 원한다고 하였지만
본인이 진주에서 일을 하고있어서 부산에서 직거래를 하기는 힘들다고 하였고
그래서 꺼림직하다 하니 자신의 주민등록사본과 본인 사진을 보내주면 믿겟는지 하여
사진에 신상까지 밝힌다는 부분에서 약간 의심은 되어도
물품을 좋은 조건에 판매한다 생각하여 2014.08.11 오후 12:06분경 물건을 보냇다는 사진과 함꼐
문자메시지를 받고 오후 1:25분경에 40만원을 입금하였습니다
이후 2014.08.12 물건이 택배로 도착을 하여 개봉을 해보니
빨래비누들만 잔뜩들어있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