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11월 4일 중고나라에서 저사기꾼과 거래를 했습니다.
카톡으로만 대화를 나눈 터라 전화번호는 알수없습니다.
5일날 택배를 받아보니 받기로한 물건이 아닌걸 확인하고 카톡을 보내니 답도 없고
글도 이미 지워진 상태였습니다. 즐겨찾기를 해둔터라.
5일 오후 같은 글이 또올라왔습니다, 토시하나 안틀리고 똑같은! 그사기꾼이였습니다.
밑에 사기같다는둥, 신랑이 사기꾼이라며 댓글을 달자 글은 이내 지워졌습니다.
겁도없이 어떻게 같은 사기를 또 치다니! 바로 담날 !
낼은 신랑이랑 경찰서신고하러 갑니다.
저런것들은 꼭잡아서 콩밥을 먹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