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4일 화요일 오전에 네이버 주고 카페에 노트3 구입한다구 글을 올렸습니다.
저녁 07시37분 톡으로 노트3 휴대폰 2장의 사진을 보여주면서 팜매 의사를 밝혔고 다음날
오전 08시24분에 톡으로 주소,성함 알려달라구 해서 알려주었습니다.
오후 15시14분에 편의점 택배로 배송했다는 사진과 함께 톡으로 왔구..
그날저녁 고등학생이란 이유를 대며 배송했다구 입금해달라는 톡이 왔습니다.(배송조회시 배송했다고 확인됨)
배송도 되었고 해서 20만원을 입금 했습니다..
다음날 택배비를 내고 물건을 받는대 큰박스 안에 작은 박스..그리고박스 안에는 구두솔2개와 마우스1개 오만 쓰레기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