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물건을 4만원에 판다길래 번개장터에서 번개톡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나서 번개톡으로 답을 받았고 번호를 주길래 연락을 주고받았는데

안전거래가 안된다며 4만원에 해달라고하다가 갑자기 배송비도 모자라다며 4만5천원을 보내달라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알겠다고 해서 일단 붙이겠다고 했는데 생활비가 부족하다면서 저에게 빨리 붙여달라는겁니다. 그래서 알겠다고한뒤 제 계좌로 붙이려고했는데 제 계좌가 비밀번호 5회 오류로 인터넷 뱅킹이 막혀서 여자친구에게 붙여달라고 부탁해서 여자친구 계좌로 저쪽 계좌에 돈을 4만5천원을 붙였습니다. 그리고나서 물건을 보냈다고해서 송장번호도있고해서 믿었습니다. 은연중에 그냥 다시 아이디를 확인하러 들어가니 탈퇴가 되있길래 왜 탈퇴했냐고 물으려니 카톡과 전화를 차단해놨길래 여자친구 폰으로 전화를 하니 바로 받길래 얘기해보니 "아 하도 사람들이 계속해서 연락이와서 귀찮아서 계정을 지웠다 그리고 나는 게임중이라 비행기모드였는데 하필 지금 풀었는데 전화가왔다"라는겁니다. 그래서 그러려니하고 믿고 기다렸습니다. 다음날 물건이 도착했다고해서 맡긴 슈퍼마켓에 가서 물건을 찾고 혹시모르니 사진을 찍어두자고해서 뜯기전과 뜯을때와 뜯고나서 찍었는데 물건이 없고 안에 빈 곽이랑 비닐봉지랑 밥솥 설명서만 들어있는겁니다. 그래서 판매자에게 전화를 하니 받지는 않고 문자를 보내니까 문자에 대한 답은없고 카톡으로 나는 물건을 보냈으니 모르는일이다. 신고를 하던지 말던지 알아서하고 만약 그렇다쳐도 나는 당장 보내줄돈이없으니까 배째라는 식으로 나오는겁니다. 그리고나서 전화랑 카톡을 다 차단하고 지금 문자를 보내도 답이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