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4일에 통화 했고,
직구도 가능하다며 가능하면 오라고까지 얘기했습니다.
게시판에 다른 구매자의 후기라며 자작 덧글까지 만들어 놓았구요.
중고 사업자라고 해서, 사업자등록증 요청했고 사진도 받았습니다.
1월 5일, 우체국 택배로 배송했다고 배송표도 보내주었구요.
배송표에 제 이름 말고도 여러 이름이 있는 걸 보고 안심했습니다.
1월 6일, 물건 수령했으나. 안에는 과자가 들어있네요.
바로 관할인 마포경찰서에 신고했습니다.
이런 사기가 많다고 하는데, 제가 이렇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정말 속터지네요.
꼭 잡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