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나라 신세계 5만권을 택포 4.5만 입금했으나 택배는 쇼핑백에 작은 땅콩2봉지만 들어있음 황당해서 문자연락하니 문화상품권 고정 시키느라 견과류를 끼워보냈다네 (내가산건 신세계상품권였고 쇼핑백크기상 작은땅콩 두봉지로 밀착고정될 사이즈가 아님 게다가 사기꾼 최근거래내역엔 문화상품권 배송이 없다) 사기확신하고 전화하니 근무중이라고 안받고 다른 번호 알려줌 [전화번호] 그번호로 전화하니 본인이 입금계좌 명의자 장유리고 중고나라에서 판매.배송자는 신윤지 라는 본인의 친구이며 본인이 상품권을 팔아눈것이니 본인과 얘기하자함 본인은 무조건 보냈다며 택배기사가 훔쳐갔던가 아니면 내가 받아놓고 사기치는 거라며 되려 화를 내는데 어이상실 택배배송사원 번호를 묻길래 알려줬음 쇼핑백 바닥에 칼자국이 보인다고 말했더니 저딴식으로 택배쪽으로 추궁하던데 내 짐작으로는 이런식으로 택배사쪽에 책임물으려는 얄팍한 잔꾀가 아닌가 싶음 애초에 상품권 따위는 넣지도 않고 쇼핑백 바닥에 칼질해서 보낸걸로 판단됨 이런 찌질한 막가파싸이코랑 더 길게 대화해봐야 내 수명만 단축될것 같아 연락 접고 다음날 사이버수사팀에 고소장 접수... 장유리가 계좌를 만든지역 경찰서로 사건이관후 수사되는데 기간이 몇달걸릴수도 있다고... 몇푼되지도 않는돈으로 사람이 이렇게 빡칠수도 있다는걸 체감 한가지 의아한점은 sonyungi7420 의 거래내역이 꽤 많다는점이다 오래된 게시물에 기재된 폰번호를 그대로 쓰고있는점이 신용도를 높이고 있는데.. 그런 거래내역으로 고작 4.5만원 찌질한 사기를 치는게 이해가 안된다 그런데 내 느낌엔 전화 통화한 여자가 1인2역을 하고 있는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경찰의 말은 이런경우 여러가지 경우의 수가 있으니 기다려보라한다 분명한 사실은 난 입금을 했으나 상품을 못받았고 이건 사기사건 이라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