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8일 오전 2시 52분경 중고나라 사이트에서 아이패드랑 애플펜슬 구매글을 통해서 문자로 대화한 후 서인국 케이뱅크 계좌로 3시 16분경 카카오뱅크에서 120000원을 입금하고 4시 4분경 농협에서 700000원을 입금하였습니다. 이후 상대방은 택배를 보냈는데 운송장영수증을 경비실에서 버렸다, 택배를 다른 데에 보냈다는 등 운송장을 안 보내주며 시간을 끌고 점차 택배 배송이 늦어졌습니다. 9월 22일에 택배 접수를 했다는 연락을 보내고 운송장을 보내줬습니다. 그러나 9월 23일 3시18분경 받은 택배 안에는 아이패드와 펜슬은 없고 탄산수 2병 들어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