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5일 중고나라에 GTX1660 슈퍼 를 판매하는 게시글을 보고 연락을 하였습니다. 해당 연락처와 계좌번호를 사기 조회 해보았으나 기록이 뜨지 않아 안심하고 거래하였습니다. 그리고 cu편의점 택배로 물건을 보냈다는 말을 하였지만 송장이 조회되지 않아 확인 해달라고 요청 하였고, 다시 재발송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택배는 3일뒤 착불(5,000원)로 도착 하였고 안에 상품을 보았으나 애견패드, 보조배터리, 탈취제 등 이상한 물품만 들어있었고, 연락해본 결과 송장이 바뀐거 같다고 하더군요. 상식적으로 쓰던 상품을 택배로 보내는 일이 있을까요? 보조배터리, 탈취제도 더러웠습니다. 환불 요청하였지만 시간만 질질끌면서 안줄게 뻔해서 다음주 월요일날 바로 형사고소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