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14일 (금)
얼마전부터 당근마켓에서 눈 여겨보던 핸드폰(아이폰 14 프로 256기가 미개봉제품) 을 거래를 하기 위해 봉은사역 3번출구 앞에서 직거래를 함.
개인회생 신청 중이라느니
아는 언니 핸드폰을 대신 팔아주는거라며 세금계산서(?)발행 때문에 현금거래를 원해서 현금 거래진행.
스티커 부착된 미개봉 그대로의 상태라 별 의심없이 몇시간뒤 박스 개봉하였으나 폰대신 고정시킨 쇳덩이만이 들어있음.
구매영수증을 몇시간뒤 보내주기로 했어서 미리 헤어지기 전 연락처도 받았으나
겨우 연락이 닿았지만 다른 사람인 남자가 받더니 본인은 사건에 관련없고 판매자가 아니라고 함.
용의자는 당근마켓도 이미 그당시 탈퇴해버린 상태.
고소장 접수한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