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30일 중고나라 검색에서 아들아이 컴퓨터 본체를 알아보다저렴하게 판매하여 연락을 했습니다.나무늘보312 판매자 게시글을 보니까 여러개 판매가 있고 판매된듯한 글이 있어의심없이 통화후 계약금(400,000원)을 입금하고 송장번호 받고 잔액(400,000원)을 입금했습니다.다음날 물품을 받았는데 본체는 없고 엉뚱한 모니터,키보드,헤드셋만 있어다시 통화를 하니 물품이 잘못갔다 바꿨다고 하면서 또 시간을 끌며 잘못간 본체 받은분이 바로 저에게 준다고다음날 본체를 받을수 있게 하겠다고 하면서 하루,이틀을 끌었네요...송장번호도 안주고 그래서 제가 계속 연락을 하니 다음날에는 본체받은분이 연락이 안된다 하면서이제는 반품해주겠다고 하고 환불해준다고 하고는 입금도 없고 전화도 안받고 이제는 전화기도 꺼진 상태이네요...오늘 경찰서 신고하러 가려고합니다.제가 바보죠...시간만 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