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티즌에서 중고매매 삽니다라는 코너에서 스카이 u110 모델을 산다고 글을 올렸고 4/17일 9:23분에 판다고 문자가 와서 좋은조건에 판매한다고 말해서 구입한다고 했습니다. 제가 광주사람이자 자기도 고향이 담양이라면서 배송비 7천원을 깍아줬습니다. 자기가 운송번호를 사진으로찍어 제 메일로 보냈고 피의자는 편의점택배일경우 바로 운성번호가 검색되지 않는다는 점을 교묘하게 이용하여 제가 쉽게 속아 넘어가게 했습니다. 제메일로 가짜 운송번호를 보냈고 전 운송장번호를 확인하고 바로 10시 35분경에 피의자의 계좌에 14.3만원을 입금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지나도 운송장번호가 검색이 안되자 연락을 해봤는데 연락도 안되고 자기는 죄가 없다는 식으로 문자를 보냈습니다. 지금에서야 사기꾼이란걸 알아서 이렇게 접수합니다. 사진은 저에게 보내온 가짜 운송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