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2.19일 오후에 네비프라자에 올라온 아이나비스마트를 보게되었습니다. 금액은 20만원이었고 문자를 남겨서 가격절충이 가장하다길래 18만원에 착불로 우체국으로 보내준다고 문자를 보내왔습니다. 그날이 선거일이라 다음날 20일 택배송장번호를 보내오면 입금을 하기로 했죠. 12/20일 오전에 우체국송장번호를 문자로 보내왔길래 12시쯤 입금을 하기로 했습니다. 약속한대로 18만원을 입금하고 다음날인 20일에 물건을 받았 는데 이상하게 박스 한쪽이 심하게 찌그러져 있었습니다, 이상하다 싶어 열어보니 수건에 벽돌을 싸서 보냈더군요. 일단 경찰서에 신고하고 사기로 검거 하려고 합니다. 지금 이사람 핸드폰 번호로 구글에서 검색해 보니 다나와, 네비프라자, KeBEN등 엄청 많이 물품과 이름(다나와 사이트는 이은미)도 다르게 올리고 있었습니다. 많은 피해가 예상됩니다. 계좌문자를 지워서 계좌번호는 남기지 않고 은행에 알아보고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월요일인 12/24일에 올릴께요) 은행은 외환은행 입니다. 피해보신 분들 댓글 남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집중적으로 12/19일 글을 올렸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