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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사진 자료

피해사례

2007.09.24 22:40:37
탈퇴한회원(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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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으로 중고 코원PMP를 25만원에 사기로 합의하여 금요일에 농협통장으로 계좌이체해서 신한은행으로 돈을 붙여주었습니다 .신한은행 통장이 엄마 통장이라고 했습니다
통장 예금주는 지영미
신한은행 406******70

제가 택배운송번호를 가르쳐달랬더니 동생이 택배 붙치러가서 아직오지않았다는 군요
끈질기게 대화를 시도했습니다
한참뒤 동생이 왔다며 택배운송 번호를 가르쳐주더군요
다음날이 토요일이였는데 그때 운송번호를 검색해보았습니다
그런 운송번호가 없다더군요 전 토요일이라서 그런줄알았습니다
택배사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4 자로 시작되는 번호는 없다더군요
그후로 전화하니 안받더군요 끝까지 폰도꺼놓고
그때서야 사기라고 의심하여 월요일에 바로 신고했습니다
그때마침 명세서를 버리지않아서 명세서까지 제출하고 핸드폰에 있는 문자까지 인쇄해서 경찰서에
제출했습니다
두달이 지나서도 경찰서에 아무 연락이 없길래 전화해보았더니
못잡았다는 겁니다
25만원이 작은 돈도 아니고 학생인 저한테는 정말 절박한 돈이 였습니다
아무것도 안먹고 모은돈으로 산건데
지영미라는 사람한테 연락해봤답니다 아는 사람한테 통장을 빌려줬었다고 하더군요
근데 경찰말이 대포통장이라서 못잡는 답니다
그게 무슨말인지 이해할수 없더군요
아는 사람한테 통장빌려줬다해놓고 결국 대포통장이라고 못잡는 다는 건뭔지..
그래서 내사 종결처리 했답니다
결국 거금 25만원 날림샘이된거죠 제대로 조사한거 맞는지부터가 의심스럽습니다
핸드폰도 외국인 명의로 되어있다고하고....
쫌 잡아주세요 제발...
제가 재수생인데 혼자서 공부하려고 PMP 사서 인터넷강의들으며 공부하려 했던게 죕니까?
아침에 알바하고 오후에 공부하면서 학원비내고 독서실비내고 그게 죄예요?
정말 그범인 잡고 싶습니다
정신적으로도 얼마나 피해가 컸는지 모릅니다
거의 두달은 공부도 못하고 혼자 멍하니 가만히 앉아만 있었습니다
경찰서에서는 연락조차 오지 않았으니깐요 ... 제심정 아시겠죠?
정말 그사람 꼭 잡고싶습니다

혹시 저와 똑같은 사람에게 당한사람이 있다면 답글 남겨주세요
잡히게되면 공동으로 대응해서 저런 나쁜 놈 잡읍시다 ..
머리털을 뽑아서라도 25만원 되찾고 말껍니다
수수료까지... 나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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