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30일 다나와 장터에서 모니터를 보고 직거래하기로하고 19시30분 약속장소인 남양주시 덕소역으로 갔으나 후배동생 모니터를 대신팔아주는데 사고가 났다는둥 이런저런 이유를 대며 오늘 직거래는 어렵다며 덕소역까지 왔으니 꼭 나한테 팔겠다며 자기가 직접 배달까지 해주겠다는등으로 안심시키고 추후 자기가 보안업체에 다니는 직장인인데 출장이 많아 시간이없다며 조금만 기다려달라는둥 차일피일 미루다 결국 택배거래를 유도 4월 3일(금요일) 18:01분에 구리인창동 우체국에서 택배를보내고 송장번호를 알려줌 보낸사람은 김석준으로 보냄 송장번호 확인후 입금을 했고 계좌는 삼성올앳카드 가상계좌 였음 그러나 4월 6일 택배를 받아보니 모니터가아닌 포카리스웨트가 담겨져있었음 경찰에 신고후 진정서 접수 경찰조사까지 마친상태임 김석준은 가명일것 같고 김경찬, 김경범, 서민관등 여러개의 이름과 여러개의 전화번호 여러개의 예금계좌를 이용하고 있음 모든 것이 가짜일 확률이 높고 수사가 어렵겠지만 단서는 올앳카드 승인 장소 및 IP 이며 4월 3일 구리인창동 우체국 18:00 부분 CCTV 및 접수직원의 몽타주 진술 입니다 (물론 모자등으로 신변노출을 확인못하게 했겠지만) 꼭 잡아서 다른 사람들도 이런피해를 당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