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 네이버 중고나라에서 니콘 쿨픽스 s220을 구매하기로 함. 제시 가격이 14만원이었는데, 에눌가능하다고 게시글에 적혀있길래 에눌해달라하였으나, 13만원을 제시하길래,현재 사도그만 안사도 그만인 상태였기때문에 12만원에 해달라고 하자 그렇게는 안된다고 하여 더이상 연락을 하지 않았음, 그런데 몇분있다가 그렇게 해주겠다며 되려연락이 옴. 사진에 적힌 날짜도 그렇고 거래하기로 하고 하루도 지나지 않았는데 입금아직 안되었냐며 문자 연락 계속 오고하여 이상하다 싶어 사기피해 검색해 봤으나 거래내역이 없었음. 내일 오후중으로 입금할꺼라 하니까 알았다 하며 이야기 끝냄. 다음날 아침(6월 14일)부터 9시쯤 부터 문자3개와 전화2통이 왔음. 이상하게 핸드폰 번호가 아닌 지역번호가 뜨는 전화번호(051-802-431*)로 전화를 했기에 의심이 좀 되었으나, 거래내역도 깨끗했고, 직거래도 가능하다며 게시글에 써있었기에 믿고 거래해 보기로 하였음. 언제쯤 입금가능하냐고 계속 독촉하며, 자기가 DSLR을 예약해두어서 돈이 급하게 쓸곳이 있다며, 그럼 언제까지 해줘야 하냐니까 적어도 오늘 오후 4~5시까지는 해달라 하였음. 오후 3시쯤에 입금후에 문자를 하였고, 지역번호로 전화와서(051-816-661*) 입금확인했다며 자기가 편의점 택배보다는 우체국택배가 안전하다며 자기가 수업이 있어서 11시이전까지 보내고 그후에 운송장번호를 알려주겠다 하며,월요일날 보내주기로 하고 전화를 끊었음. 월요일날(6월 15일)이 되어 조금 의심스러워서 운송장번호 요구하자 다른 택배거래랑 같이 점심시간때 보냈다하며, 운송장번호는 찾아보고 연락하겠다함. 하루에 여러번 운송장 번호를 묻는것도 너무 독촉하는것 같아 기다려 보기로 하였으나 다음날(6월 16일) 이 되도록 연락이 없어 재차 운송장번호를 요구하자 그때서야 어제 보내줬는데 못받았냐 하며 운송장번호를 적어줌. 우체국택배로 추적해 보자 어제(6월 15일)보냈다는 물건이 16일에 접수되어 있었음 택배조회가 가능했기에 안심하고 기다려 보았으나, 다음날인 6월 17일 구매하기로 한 니콘쿨픽스s220 물건이 아닌 마우스만 들어있었음. 전화를 하였으나 전화는 이미 받지 않고 계속 수신보류 하거나 끊는 상태였으며, 네이버 중고나라에 사기사례로 글을 올리자 본인이라며 답글을 달고 핸드폰이 고장났었다며 번호를 알려주면 자기가 연락하겠다며 구차한 변명을 하였고, 번호를 알려주어도 연락도 안되고 해결할 의사가 전혀 보이지 않았음. 금요일날(6월 19일) 전화를 했는데 우연히 본인과 전화통화가 되었음. 본인이 휴대폰이 물에 빠져서 수리하느라 30분전에 핸드폰을 받았다 하며, 택배물이 바뀌어 배달되어 자신도 다른분에게 운송장번호를 받아야 되는 입장이라 함. 그래서 환불요구하고 받은물건은 착불로 보내주기로 하였고, 토요일까지 환불해주고 연락주기로 하였으나, 거래할때는 그렇게 잘만되던 연락이 문자는 커녕 전화조차 되질않고, 전화를 해도 받지 않고 전화를 끊거나 꺼놓는 등 사기가 의심되어 신고함. 최대한 개인간에 해결해보려 재차 기회를 주었고, 문자를 보던 않보던, 문자로 주말까지 해결되지 않으면 경찰서에 신고하겠다 하였으나 더이상 대꾸도 없고 연락도 없고 전화를 끊어버리거나 꺼버리는 등 해결할 의사가 없는것으로 보여 내일 경찰서 가서 진정서 접수예정이며, 더이상 사기피해를 막기 위해 더치트에 가입하여 글쓰게 되었음. 첫번째 사진은 거래하기로 한 물건이며 두번째 사진은 도착한 물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