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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사진 자료

사기피해사례

2009.07.13 15:32:42
○○○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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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7일 네이버 중고나라 하의류란에 트루릴리젼 새상품 23만원에 판다는 글이 올라왔고 연락을 하니 흥정을 했고 21만원에 판다고 하였습니다. 직거래를 하자고 하자 사기꾼은 먼저 저의 위치를 물어보고는 자기는 경기도 모란에 산다고 하였고 그래서 전 안될것 같다고 택배거래를 하자 하였고 계좌번호를 보내달라하였는데 여자이름으로된 국민은행 계좌를 보내었고 누구꺼냐고 물어봤을때 자기 엄마꺼라고 하여 본인꺼 계좌로 보내주면 입금하겠다 하니 다음날 본인계좌를 생성하여 입금을 유도하였고 전 수표두장과 만원1장을 입금하였는데 사기꾼이 출금이 안된다는 이유로 물건 보내기를 거부하다 전화상으로 물건을 보내주기로 합의를 보고 다음날 기다렸지만 물건이 오지않아 해당은행에가서 지급정지 및 반환금 요금 신청을 하고 바로 경찰서에서 진정서를 접수했습니다. 경찰서에서 조서를 받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경찰이 사기꾼이랑 연락이 됐다하여 합의를 한번 봐보는게 어떠냐고하여 사기꾼하고 다시통화를 했습니다. 돈이 출금되지않아 물건을 받고 제가 도난 수표니 머 이런거로 돈을 못뽑게 할까봐 그랬다고 그래서 이래저래 얘기해서 수표를 풀고 택배를 받기로했는데 그날 역시 택배를 보내지 않았습니다. 다음날(7월10일) 오늘꼭보낸다고 하더군요 4시정도에 송장번호를 불러줬고 조회해보니 조회가 떠서 해당우체국에 전화를 해보니 무게가 225그람인것만 확인해줄수 있다고 하더군요 보통 트루릴리젼 바지하나 못해도 600~800그람은 나오는데 말이죠 무게가 가벼워서 등기로 분류되어 토욜날 오지않고 오늘 월요일날 물건이 왔습니다. 딱보니 우체국 택배 1호상자에 담겨있었고 저는 그자리에서 우체국 기사님고 함께 핸드폰으로 동영상을 찍으면서 물건을 뜯은결과 면티 한장이 들어있었구요 5천원이나 할까 하는 몇분뒤 사기꾼한테 문자가 왔구요 "물건 잘 받았냐고" 그래서 이런식으로 나올줄 알고 다 동영상 찍고 사진찍었다 하니까 답장이 "장난하나요 두시에 통화하죠 " 해놓고는 잠수내요 경찰에 다시 신고할예정이구요 다른 피해자가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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