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29일 인터넷 거래를 하였습니다. 네이버 중고나라 거래였고 거래물건은 아이팟 MP3 2세대 16G 였습니다. 가격은 210,000 판매자가 물건을 보낼테니 송장확인 뒤 돈을 보내달라 하여 확인 후 입금하였습니다. 입금 시간은 확실하게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입금했던 계좌는 새마을금고 1[전화번호]58-1 예금주 박혜윤 이었습니다. 자신의 어머니 계좌로 하더군요. 피의자 자신이 밝인 이름은 양명식 이었으며 보낸사람 이름 또한 양명식 입니다. 예전에 비슷한 사기를 당하여 신중하게 거래하였는데 물건을 받아보니 아이팟 mp3가 아닌 신발이 배송되어 왔습니다. 이에 더 많은 피해자가 생기는걸 막고자 더치트에 글을 올리며 사이버수사대 및 경찰서에 진정서 제출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