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6일 사건 신고 하였습니다 11월10일 원금 42만원중 10만원이 급하다 하여 우선 10일날 오후 1시에 입금하고 나머지 잔금은 11일날 오후 5시에 322000원을 입금하였습니다 그 사이 11월초부터 연락을 하였는데.. 핸드폰으로 민증사진도 찍어주고.. 아버지예기가지하면서 정말 사기꾼 아닌줄 알았습니다 물건 오는날까지 계속 연락하여 물거 도착한걸 확인하면 연락을 끊습니다 플레이스테이션 42만원으로 사기로 하였는데 조그만한 단감박스에 옷두벌들어있네요.. 집에 아무도 없어서 택배아저씨께 동네 슈퍼에 맡겨달라했는데 보자마자 플스3 안들어가는거 같아서 혹시나 사기일거 같아 슈퍼 주인하고 같이 개봉하여 확인했습니다 그 당시 찍었던 사진들 인화신청했구요 경찰서에 진정서 낸상태입니다 돈은 중요하지 않은데 아버지까지 들먹이면서 사기를 왜쳤을까 많이 안타깝네요.. 굳이 사기칠때 가족가지 필요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