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 10일 18시경 네이버 카페 중고나라에서 갤럭시S2 중고품을 검색하다. 판매자(김민서 거주지 통영이

                                 라고함.)에게 구매의사를 문자로 보냈는데 약 20시경에 답장이 옴. 그이후로 계속 문자

                                 를 주고 받으며 13일 오전에 물품배송과 입금을 하기로 약속하였음.

 

2월 12일 18시경 김민서가 구매의사를 재확인 하기위해 연락옴.

 

2월 13일 09시경 우체국 택배를 이용한 물품을 배송 하였고 등기번호 문자로 보내줌.

 

2월 13일 10시경 등기번호 확인후 국민은행 예금주 김민서 이름으로 350,000원 입금함.

 

2월 13일 18시경 등기번호로 물건 조회하니 발송지가 통영이 아닌 인천으로 되어있고 발송인이 이한나로 되어있

                       어 바로 김민서에게 연락을 하니 수신거부 되어있고 다른 전화로 하니 받지 않음. 중고나라 

                       사이트 들어가니 해당 판매글이 삭제되어 있음.

 

2월 14일 13시경  우체국 택배에서 소포가 도착함. 내용물은 국수 ㅠ.ㅠ

 

2월 14일 14시경  경찰서가서 진정서 제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