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나라에서 가스건 (마루이 베레타 크롬) 을 130,000원에 구매중
안전거래는 물품훼손후 반품한다는 이유 등의 핑계로 판매자가 피해를 볼수있다며 직거래위주로
실명과 계좌번호 전화번호 등 알려주고 카톡친추 까지 하더군요
자신의 오토바이를 수리해야하는데 잔금이 부족하다며 급하게 판매를한다고해서 구매결정을했습니다.
설마 돈10여만원에 그러겟거니 하며 여러번 물어봤지만 물품은 확실하다는 대답이왔구요
구매일시는 2012년 01월 20일에 80,000원 선입금 하고 택배를 기달렸고 택배를 받은후 잔금을 치루려고 했는데
설날이 끼는바람에 택배를 좀 늦게 보내주었고 2012년 01월 28일 받아봤습니다.
근데 무슨 쓰레기하나 달랑 들어있더군요. 받자마자 전화를 해서 물어봤더니
오토바이 수리비가 급히 필요해서 그랬다더군요
오토바이 팔아서 자금을 마련해 다시돌려준다며 기달리라고 하는데
수리할 오토바이를 왜다시 판다고하는지... 사람 약올리는거같고
말로는 돌려주겠다 기달려달라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일단 더치트에 등록 해봅니다.
다른분들은 속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