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9일 네이버 카페 중고나라에서 중고 아이패드2 32g를 구입하려고 상기한 곽동현과 문자로

여러가지 점을 알아보고난 뒤 아이패드를 포장하여 택배로 발송한 송장을 확인한 후 인터넷 뱅킹으로

35만원을 송금하였는데 다음날 택베 물건을 받아보니 빈가방만 들어 있었습니다. 사기임을 직감하고

다음 날 7월 11일에 경찰서 사이버 수사대에 진정서를 제출하여 사기범을 잡아줄 것을 요청하였음

그런데 오늘 오전에 중고나라 사이트를 검색하던 중 또다시 곽동현이 버젓이 똑같은 제품을 게시판에

올려놓고 누군가 걸려들기를 바라고 있는 것을 보고 또 다른 피해자가 나오지 않길흘 바라는 마음에서

사기 신고를 하게 된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