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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피해사례
2012.07.02 02:32:16
탈퇴한회원(비회원)
입력된 인사말이 없습니다.
KR
조회 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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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현성환 자전거사기 50만원입니다.
전화번호 [전화번호]이구요.
계좌번호 [전화번호]09 신한은행 현성환입니다.
처음에 이름을 현성한이라고 하다, 계좌 입금시키려니 현성환이라고 나왔습니다.
과정 설명 드립니다.
물품 올라와있는 사진입니다.
거래를 하고싶어 0[전화번호]로 문자를 했더니
[전화번호]으로 연락이 왔더군요. 택배거래만 한다하여 거래를 하려고 물건 먼저 보내고 송장번호랑 포장까지 사진 찍어 보내주면 돈을 보낸다고 하였습니다.
받은 내용입니다.
이렇게 카톡이 오더군요. 박스만 말고, 안의 내용도 보내달라고 말하였습니다. 포장해서 이미 보내서 안에는 미쳐 못찍었다고 하더군요. 의심쩍어서 안보내려다.. 결국 50만원을 송금하고 말았습니다.
보낸사람 이름이 다른것은 다른사람이 보낸다고하였습니다. 자기는 바빠 집에있는 사람이 보낸다고 말이죠
그리고... 물건이 왔는데.. 참 황당하더라구요...
자전건데 어떻게 저렇게 작은 박스가...... 손으로 들고있는것 보이시죠? 그리고 아래사진은 그안에 들어있던..
내용물입니다. 자기가 핸드폰사고 버린 박스인거 같더라구요... 택배도 선불로 해주기로하고선 착불로 보냈네요.
사진만 찍고 돌려 보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황당할때가..
그래서 바로 카톡을 한 내용입니다.
전화를 하니 전화는 받지도 않고 신호가 3~4번가면 전화를 받을수없어 나오더라구요.. 전화는 이미 거절을 계속 하고있겠죠.
계속 이런식으로.... 늦추더라구요..
일을하고있다. 편의점도없다. 자신은 아니다.
이런저런 핑계를 계속 대더군요 .. 하아..
오히려 화를 내더라구요....
계속 안보내고 시간끌려고 그러네요..
이렇게 사과를 하는데요... 그래서 시간을 한번 줘보기로 했습니다.
이렇게하고 대화는 종료되었습니다.
8시가 넘었는데도 돈입금이 되지 않아 카톡을 했습니다.
카톡을 읽지도 않고, 돈도 아직까지 입금이 안된상태입니다.
계속 변명만하고, 금방보내준다고만합니다. 저말고도 다른 피해자가 생길까 걱정입니다.
빠른조치를 취해야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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