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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사진 자료

사기피해사례

2012.12.07 20:42:53
탈퇴한회원(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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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1일 밤 11시경 네이버 카페 중고나라에 mp3를 산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http://cafe.naver.com/joonggonara/139118682

 

몇십분 지나서 네이버 쪽지로 4g를 25000원에 파는데 사실래요? 라는 쪽지가 왔습니다.

 

그리고 그후로 자세한 거래사항을 네이버 쪽지로 주고받았고..

(자세한 정황은 쪽지 스샷을 봐주세요..)

제품의 사진은 메일로 두번 받아보았습니다.

 

중간에 판매자분이 돈이 급하게 필요하다고 해서 전화통화를 요청했습니다.

(판매자가 걸어온 인터넷전화의 번호는 [전화번호]이었습니다. 12월 2일 오후 12시 30분경에

전화가 왔습니다)

 

전화통화 내용은 어제까진 아무말 없다가 왜 갑자기 급하다고 하시냐고 따졌습니다.

 

그랬더니 그냥 월요일날 입금 해달라고 해서 알겠다 하고 끊었습니다.

 

월요일 아침에 입금하고 입금했다는 쪽지를 보냈습니다.

 

그랬더니 자기가 좀 바쁘다고 오후에 발송하겠다고 했습니다.

 

오후 3시 39분에 주소를 안보냈다며 주소를 알려달라는 문자가 왔습니다.

([전화번호] 로요)

 

그래서 이번호로 주소를 적어 문자로 보내드렸습니다.(4시 19분)

 

그리고 오후 4시20분에 전화가 왔습니다.. 통화기록을 보니.. 인터넷 전화로 왔었더군요..

 

주소적은 쪽지를 못받았다면서 주소를 알려달라고 하더군요. 방금 문자로 보냈는데요?

 

이러니까 그냥 불러달라고 해서 불러줬습니다. 그러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나중에 쪽지를 받아보니 쪽지에 제이름을 몰라서 김인혜라는 이름으로 보냈다고 하더군요.

 

스샷을 보면 아시겠지만.. 저는 입금전에 분명히 쪽지로 제 주소와 이름, 전화번호를

 

전부 보냈습니다.

 

송장번호를 받아서 배송조회를 해보니 자꾸 이상한데로 가길래 택배사에 전화해서 물어봤습니다.

 

그때 알게되었습니다. 받는사람 이름뿐만아니라 제 전화번호도 잘못되어있더군요. 심지어

 

주소도 반여1동 1566-9번지 라고 되어있었습니다.

 

제가 화가나서 네이버 쪽지로 분명 주소를 보냈는데 못보고 잘못적은건 전부 판매자의 불찰이니

 

혹시나 물품이 분실되면 책임져라고 쪽지로 보냈습니다.

 

그러자 죄송하다고 다시 입금 해드릴테니 계좌번호를 불러달라고 하더군요.

 

저는 쪽지로 다시 일단 찾아볼수 있는데까지 찾아보고 분실되면 그때 쪽지를 다시

 

보내겠다고 했습니다. 근데 이쪽지는 아직도 읽지 않음으로 뜹니다.

 

그래서 대한통운 택배사 고객센터에 2번 전화하고 고객센터에서 알려준 양산사업소와

 

택배기사 아저씨 번호를 알게되어 어렵사리 올바른 주소를 알려주어

 

12월 7일 오후 7시쯤에 택배를 받았습니다. 받아서 뜯어보니 포카리스웨트 캔 1개가 들어있었습니다..

 

애초에 판매자는 사기를 친것이었고 저에게 환불해줄 마음도 없었습니다.

 

택배송장용지에 붙어있는 전화번호 ([전화번호]) 로 연락했더니 잘못걸었다고 하네요..

 

진짜 번호도 뭔지 모르겠고.. 정말 막막합니다.

 

너무 억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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