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9일(금요일) 네이버까페 중고나라에서  운동화두켤레를 19만원에 주문하였습니다.

그리고 바로 19만원을 통장을으로 입금하였습니다.

운동화는 그다음날 (토요일) 오전에 보내주기로하였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12일 월요일날 편의점택배로 물건을 보내주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월요일에 보낸 택배는 목요일날 도착하였는데 운동화가아닌 과자두봉지가 배송되었습니다.

그래서 연락하였더니 동생에게보낼택배물과 바꿔서 보냈다고 미안하다며 다음날(금요일) 오전중으로 꼭 다시 보내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물건을 보내고 연락을 주기로했던사람은 연락이없었습니다. 그뒤로 계속연락이 없어서 전화해도 연락이 잘 되지 않고 계속 이핑계 저핑계를 대며 보내주지 않아서 환불해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환불은 토요일오전 10시까지 입금해주기로하였으나 해주지않았습니다. 그래서 계속 연락하였으나 전화연락이 잘되지않았습니다. 그래서 다른번호로 걸었더니 받더군요..그래서 12시까지 꼭환불해주기로했습니다. 하지만 입금되지않았습니다. 그후로 수십통의전화와 문자를 했으나 연락두절상태입니다.  전화,문자 다 받지않습니다.

그래서 혹시나하는 마음에 중고나라 싸이트에서 이분의 아이디를 검색했더니

이분에게 물건을 주문해서 못받으신분이 여러분계신것같았습니다.

19만원이 적은돈이아닌데 이런식으로 장난을 친다는것이 너무 화가납니다.

그분과 보낸 문자나 메신저,배송된박스,혹시나해서 환불해주겠다는 통화도 녹음해놨습니다

제발 찾아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