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카페 중고나라에 갤노트1, 갤노트2 를 싸게 판다고 올려놓았길래
직거래하려고 장소를 물어봤더니 천안 풍세초등학교라고 해서
멀지만 싼 가격이라서 서울에서 천안까지 긴시간을 힘들게 갔으나
나오지 않음.
나중엔 문자도 안받고 전화도 안받음.
그래서 천안역에서 집에 오기 전에
카톡으로 말걸어서 갤노트2 파냐고 물어봤더니
판다고 대답함.
직거래하겠다고 하니까 여수라고 함.
안전거래는 안한다고 선입금하라고 하길래
꼬드겨서 택배 먼저 보내고 송장보여주면 바로 입금하겠다고 했더니
정말 다음날 택배 보냄.
증거물로 가지고 있으려고 택배를 받음.
입금을 미루다가 택배를 받아보니 역시 쥬시쿨이 들어있었음.
개봉 과정을 동영상으로 찍어두었음.